캔디의블로그


고등학생때부터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학생때는 돈도 없고 용돈도 부족하고

(물론 지금도 없지만)

그때는 더욱 돈모을 기회가 없어서

또 워낙 짠내가 진동했기에...

만원을 넘어서는 제품들에는

아에 눈길조차 주기 힘들었었는데...


고등학교1학년때 용돈모아 샀었던

40만원짜리 아이패드 미니 이후로

큰돈이 들어야 하는 물건을 사본적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BUT!

이제는 지를 수 있다!


노베이션의

(LAUNCH PAD PRO)


사실 런치패드 프로의 가격40만원 정도 했어서

런치패드 MK2PRO를 두고 계속 고민하다가

쿠팡을 들어가니

재포장 판매상품27만원에????

누가 구매하시고 바로 반품하신 제품이라고 하는데

포장은 새거 그대로 다시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재는 재포장 상품이 품절되어 322,200원에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바로 질렀죠

27만원 계좌이체로....

하루생각하고 바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쿠팡에서 사면 로켓배송으로 배달이 되는데

주문을 하고 다음날 2시에 배달받았습니다.

쿠팡맨님이 잘 도착하였다고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일하는 중이었어서 퇴근시간만 기다렸어요 ㅠㅠ


집에 도착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박스매우크다???


로켓배송이라고 적힌 박스가 도착합니다

런치패드가 이렇게 큰건가??

아님 부속품들이 많은건가??

일단 열어봅니다.


런치패드 프로가 담긴 상자

칼로 개봉하지 마십쇼

어쩔수 없이 상자를 눌러서 테이프를 뜯어냅니다.


와... 열었는데 또 다른 상자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내가 생각했던 크기는 이게 아니었어


안에 있는 자그마한 상자를 열어보니..


와... 매우 이쁜 런치패드 프로가 담긴 빡쓰가 절 반겨줍니다.




뒷면도 함께 살펴볼까요?

음...

영어니까 뭐 글들은 모르겠고

여러가지 불빛들이 매우 아름답네요 


자 그럼 이제 개봉해보겠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검은색? 종이가 저를 반겨주네요.

이 종이는 아마 제품 메뉴얼인거 같은데..

영어라 크게 읽지 못하니 패스....

하시면 안됩니다.


이 설명서에는 우리가 런치패드를 구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에이블톤 이라는 프로그램의 시리얼코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 뒷면을 보면 볼 수 있는데요.

시리얼 코드를 사용하여서

 에이블톤 라이트 버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튼

다시 상자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구성품들이 보이네요.

꺼내서 다시 한번 찍어볼까요


일단 가장 중요한 런치패드 프로 본체

미디오디오 케이블 2개

그리고 전원 겸 USB 디지털 케이블

마지막으로 전원 콘센트가 있습니다.


근데 전원콘센트는 따로 필요가 없더라고요

컴퓨터에 USB연결만 해도 불빛 이쁘게 잘나옵니다.


이건 전원을 연결한 후 찍은 샷입니다!

이제 매일매일 동영상 찍어서 1일차 2일차 올려볼려 하는데

게으르니 쉽진 않겠죠...


그냥 간간히 올려보겠습니다.


런치패드 프로!

버튼도 누르는게 아니고 터치식인데

매우 좋습니다.

버튼 불빛도 이쁘게 들어오고


이제 돈 허공에 날린게 되지 않을만큼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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